광고주 제안서 관리, 브랜드별 확정본 모으는 법

마케팅X 편집팀 · 2026년 10월 9일
광고주 제안서 관리, 브랜드별 확정본 모으는 법 — 대표 이미지

광고주 제안서 관리는 브랜드 단위로 확정본과 첨부를 한 곳에 모으고, 그 브랜드에 확정본이 있는지 목록에서 바로 보이게 만드는 일입니다. 메신저를 거슬러 올라가는 대신 브랜드 카드에서 올리고 내려받으면 됩니다.

  • · 확정본은 브랜드 단위로 한 곳에 모읍니다
  • · 목록에서 «확정본 있음»으로 바로 확인합니다
  • · 첨부·삭제·목록 복귀까지 한 화면에서 처리합니다

광고주 제안서 확정본은 왜 매번 못 찾나요?

확정본이 한 곳에 없고 수정본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서입니다. 제안서는 첫 안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광고주 피드백이 오면 v2, v3가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보낸 파일은 보통 카카오톡 대화방이나 메일에 올라가 있습니다. AE 노트북 바탕화면에만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달 뒤 광고주가 "그때 제안한 매체 믹스 그대로 가자"고 하면, 그 파일을 찾는 데 시간이 듭니다. (2026년 10월 기준)

자료 찾는 시간은 적지 않습니다. 드롭박스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와 함께 진행한 조사에서 한국 응답자의 70%는 매주 최대 10시간을 정보 검색과 자료 관리에 쓴다고 답했습니다(세계일보).

광고주 제안서 관리, 브랜드별 확정본 모으는 법 핵심 요약 인포그래픽: 확정본은 브랜드 단위로 한 곳에 모읍니다 / 목록에서 «확정본 있음»으로 바로 확인합니다 / 첨부·삭제·목록 복귀까지 한 화면에서 처리합니다
한눈에 보기 — 광고주 제안서 관리, 브랜드별 확정본 모으는 법

메신저와 개인 PC에 제안서를 두면 무엇이 문제인가요?

어느 파일이 확정본인지 아무도 단언하지 못합니다. 문제는 파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판단이 안 되는 데서 생깁니다.

  • 대화방에 올린 파일은 시간이 지나면 내려받기가 막히기도 합니다.
  • 파일명 규칙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최종, 진짜최종, 최종_수정 이 같이 남습니다.
  • 담당 AE가 바뀌면 그 노트북에 있던 파일은 인수인계에서 빠집니다.
  • 광고주가 "보내주신 제안서 다시 달라"고 하면 다시 만드는 일이 생깁니다.

문서를 찾고 다시 쓰는 시간은 예전부터 지적돼 왔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직장인 437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문서작성에 전체 업무시간의 29.7%, 정보검색·수집에 22.3%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헤럴드경제). 2013년 보도된 조사라 수치는 오래됐습니다. 다만 문서를 찾는 데 드는 시간이 작지 않다는 점은 지금 대행사 업무에서도 그대로 확인됩니다.

공유 드라이브에 폴더를 만들면 해결되나요?

절반만 해결됩니다. 폴더는 쉽게 만들지만, 확정본 표시가 없습니다.

폴더를 열면 파일이 다섯 개 있습니다. 그중 무엇을 광고주에게 보냈는지는 폴더가 알려주지 않습니다. 결국 대화방을 다시 뒤집니다. 브랜드가 열다섯 곳이면 폴더 구조도 열다섯 가지로 갈라집니다. 신입 AE가 들어오면 폴더 위치부터 다시 묻습니다.

보관 위치확정본 구분담당 교체 시광고주 재요청 대응
메신저 대화방대화 순서로 추정대화방 권한 따라 끊김거슬러 올라가 검색
개인 PC파일명으로 추정넘겨받지 못하면 유실본인에게 연락
공유 드라이브 폴더폴더 규칙에 의존위치 설명 필요폴더 열어 하나씩 확인
브랜드 단위 보관목록에서 «확정본 있음» 표시브랜드 카드 그대로 인계브랜드 상세에서 내려받기

마케팅X에서 브랜드별 제안서는 어떻게 모으나요?

좌측 메뉴 제안서 관리에서 브랜드를 고른 뒤, 확정본·첨부 파일 카드에 올리면 됩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1. 제안서 목록 열기좌측 메뉴에서 제안서 관리로 들어갑니다. 브랜드가 목록으로 보입니다.
  2. 브랜드 찾기회사명은 줄이지 않고 전체로 보입니다. 업종이 길면 다음 줄에서 …로 줄여 표시합니다. 이름이 비슷한 광고주 두 곳을 헷갈릴 일이 줄어듭니다.
  3. 확정본 올리기브랜드 상세에서 확정본 파일 카드에 파일을 올립니다. 광고주에게 실제로 보낸 그 파일만 올립니다.
  4. 첨부 올리기견적서, 소재 시안, 매체 믹스 표 같은 부속 파일은 첨부 파일 카드에 올립니다.
  5. 표시 확인확정본이 올라가 있으면 진행표시에 «확정본 있음»이 뜹니다. 목록만 봐도 어느 브랜드가 비어 있는지 보입니다.
  6. 내려받기광고주가 다시 달라고 하면 카드에서 바로 내려받아 보냅니다.
  7. 목록으로 복귀상세 상단의 «← 제안서 목록»을 누릅니다. 좌측 메뉴를 다시 눌러도 목록으로 돌아옵니다.
화면 요소하는 일
확정본 파일 카드확정본 올리기·내려받기·삭제
첨부 파일 카드부속 자료 올리기·내려받기·삭제
진행표시 «확정본 있음»그 브랜드에 확정본이 있는지 목록에서 표시
«← 제안서 목록»상세에서 목록으로 복귀
«이 브랜드 삭제»브랜드 단위 삭제, 확인창 한 번

잘못 올린 파일이나 종료된 브랜드는 어떻게 정리하나요?

카드의 삭제 버튼과 상세 상단의 «이 브랜드 삭제»로 지웁니다. 삭제를 누르면 확인창이 한 번 뜹니다. 손이 미끄러져 바로 지워지는 일은 막습니다.

정리 기준은 미리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수정본은 올리지 않습니다. 광고주에게 실제로 보낸 파일 한 개만 확정본 카드에 둡니다. 나머지는 첨부로 내립니다. 계약이 끝난 브랜드는 분기 단위로 정리합니다.

영업 관리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되나요?

네, 목록과 상세를 오가는 방식이 같습니다. 영업 관리 상세 창에는 «← 영업 관리 목록» 상단 바가 있습니다. Esc 로도 닫힙니다. 좌측 메뉴를 다시 누르면 목록으로 돌아옵니다.

제안서 관리와 영업 관리가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면 신입 AE에게 설명할 게 줄어듭니다. 온보딩 때 툴 질문을 줄이는 방법은 광고대행사 신입 AE 온보딩 교육, 툴 질문을 콘솔에서 끝내는 법에 정리해 뒀습니다.

4분기 제안 시즌에는 무엇을 먼저 정리해야 하나요?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캠페인 제안이 겹치는 시기라, 브랜드별 확정본 유무부터 맞춰 놓는 게 빠릅니다. 11월 제안이 몰리면 확정본을 찾을 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 담당 브랜드 목록을 열고 «확정본 있음»이 없는 브랜드를 센다
  • 메신저 대화방에서 마지막으로 보낸 제안서를 찾아 확정본 카드에 올린다
  • 블랙프라이데이·연말 캠페인 제안은 확정본과 첨부를 같은 날 올린다
  • 견적서와 매체 믹스 표는 첨부 파일 카드로 옮긴다
  • 내년 예산 논의용 자료는 브랜드별로 한 묶음이 되게 맞춘다
  • 계약 종료된 브랜드는 «이 브랜드 삭제»로 정리한다
  • 월간 리포트와 제안서의 수치 기준이 같은지 맞춰 본다

마지막 항목은 재계약 자리에서 자주 걸립니다. 제안서에 쓴 목표와 월간 리포트의 지표가 다르면 설명이 길어집니다. 리포트 구성은 광고 성과 보고서 양식: 재계약으로 이어지는 월간 리포트 구성을 같이 보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광고주 제안서 관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하나요?

브랜드 목록을 먼저 만듭니다. 그다음 브랜드마다 광고주에게 실제로 보낸 파일 한 개를 확정본으로 올립니다. 수정본까지 다 올리면 다시 구분이 안 됩니다. 확정본 한 개, 나머지는 첨부로 나눕니다.

확정본과 첨부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광고주에게 보낸 제안서 본문이 확정본입니다. 견적서, 소재 시안, 매체 믹스 표처럼 제안서를 받치는 자료가 첨부입니다. 마케팅X에서는 카드가 나뉘어 있어 올리는 위치로 구분됩니다.

파일을 잘못 올리면 되돌릴 수 있나요?

카드의 삭제 버튼으로 지운 뒤 다시 올리면 됩니다. 삭제 시 확인창이 한 번 뜹니다. 브랜드 자체를 지우려면 상세 상단의 «이 브랜드 삭제»를 씁니다.

담당 AE가 바뀌면 제안서는 어떻게 넘기나요?

브랜드 단위로 보관돼 있으면 파일을 따로 모아 넘길 일이 줄어듭니다. 인수인계 때는 «확정본 있음» 표시가 없는 브랜드만 같이 확인하면 됩니다. 비어 있는 브랜드는 이전 담당자에게 파일 위치를 물어 채웁니다.

4분기에 제안서가 몰릴 때 무엇부터 하나요?

새 제안서를 쓰기 전에 기존 브랜드의 확정본부터 채웁니다. 지난 제안서를 바로 열 수 있으면 연말 제안서의 기준 숫자를 다시 찾지 않아도 됩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제안과 내년 예산 제안이 같은 브랜드에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1. 세계일보
  2.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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